'조사료 생산 파종 시연회' 개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08 19:2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군, 유연보리등 시범재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종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점동·북내·흥천·능서·가남면 등에 200ha 규모의 조사료 파종단지를 추진 중인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7일 점동면 관한리에서 겨울철 논 이용 생산시범사업인 조사료(소먹이) 생산 파종 시연회 및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기수 군수는 “사료값 상승에 따라 늘어난 축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조사료 자급을 위한 기술 개발 등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금년에 추진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0년에는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여주군 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파종기, 배토기 등을 이용해 청보리(유연), 라이그라스(M90), 호맥(조생종) 등을 3ha 시범 파종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의 시간에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이원경 연구관의 진행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이번 겨울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조사료 선발을 위한 실증 시험을 거쳐, 유연 보리 등 8개 품종을 시범 재배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유휴농경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으로 농가 사료비를 절감하고, 답리작 재배를 통해 양질 조사료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