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마이크로 칩' 무료 시술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7 1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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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물등록제 시범사업 15일 개시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애완견에 소유자 인적사항 등이 담긴 마이크로 칩을 무료로 달아주기로 하고 적극적인 독려에 나섰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애완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애완견을 대상으로 이번 무료 칩 시술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소유자는 지역내 50개 동물 병원에서 소유자 인적사항 및 동물의 이름과 성별, 털색, 출생일 등이 담긴 마이크로 칩 내장 시술을 받으면 되고 시는 병원측에 시술비(마리당 8000∼1만9000원)를 직접 지급한다.

이 기간 이후 등록하면 소유자가 시술비를 내야 한다. 시술을 받으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라 애완 동물로 등록되며 15일 뒤 동물등록증과 인식표(동물 목걸이)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경기도동물보호 관리조례'에 따라 2010년 10월부터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제 시행으로 한해 780여 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줄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625-2797)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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