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재즈를' 16일 공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7 1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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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회관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웅산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음반 발매와 함께 ‘웅산, Autumn in Jazz’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밤 8시 부천시민회관에서 화려한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로 정평이 나있는 웅산은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 안에 불어넣어 따듯한 음색과 혼이 담겨 있는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스산한 가을을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을 주며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쉽게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웅산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일본에 재즈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로이 발매될 음반에 수록된 곡들과 익히 알려진 팝, 재즈, 소울 등 여러장르의 곡들을 그녀만의 독특한 창법과 해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의 우수를 따뜻한 음색으로 감싸 안아주며 아름다운 가을을 관객에서 선사할 것이다.

부천문화재단이 나윤선, 말로, 손성제 등에 이어 2009년 시즌공연의 재즈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웅산, Autumn in Jazz’. 관객을 압도하는 놀라운 카리스마와 세련된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트럼펫, 퍼커션, 아코디언으로 이루어진 웅산 프로젝트 밴드와 첼리스트 김규식이 특별게스트로 함께한다. 관람료는 R석 25,000원, S석 15,000원이다. 예매 및 문의 (032-320-6335)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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