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시대 상징 조형물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6 1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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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대교 인근에 연천군(군수 김규배) 한탄대교 인근에 전곡리 선사유적지 구석기시대를 표현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군은 최근 군의 주요관문인 국도 3호선에 위치하고 있는 한탄대교 인근에 구석기시대의 상징성을 담은 조형물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사업비 9억여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 청산면 초성리 334-12번지 일원에 높이 22.75m, 길이 9.25m, 너비 46.5m의 규모로 조성됐다.

구에 따르면 조형물은 표면분할을 이용한 테마 건축물용 유연성 거푸집의 특허공법으로 제작됐으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동물인 메머드, 검치호랑이, 멧돼지와 구석기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와 한탄강의 주상절리가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또한 야간에는 조형물 곳곳에 설치한 조명들로 조형물의 또다른 장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조형물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특색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키 위해 조형물 인근에 소규모 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청정지역 이미지와 함께 통일시대를 열어갈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군을 홍보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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