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소년 카운슬러 대학 본격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06 1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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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가 지역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카운슬러 양성을 위해 오산시청소년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카운슬러대학이 6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지도위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의 이론과 실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말까지 5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카운슬러 대학은 매주 화·금요일 마다 120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번 과정은 지난해 보다 더욱 알차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본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상담이론, 심리검사의 이해, 청소년 학업 및 진로, 청소년 성 상담, 대화기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청소년지원센터 전화상담원 또는 지역내 학교에서 집단상담의 보조지도자 등 청소년 관련 자원상담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기하 시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오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지혜로운 상담활동가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6일 오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청소년 카운슬러 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이기하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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