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홈피 장애인 이용 쉬워졌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6 1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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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간결·기능적 구성등 개편 운영 인천시가 기존 지자체 웹사이트가 갖는 일방적 정보제공 방식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웹 2.0기반의 웹사이트로 전면 개편,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의거 장애인, 노약자, 비 장애인 구분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표 사이트를 비롯한 15개 실국사이트, 54개 패밀리사이트에 대한 전면적인 웹 접근성을 구현했다.

또 웹 표준의 구현 및 사이트간 통합서비스를 구현,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간결하면서 기능적인 메인화면 구성과 60여개의 패밀리사이트를 유기적으로 통합시킨 상하단의 통합 네비게이션이다.

아울러 메인화면은 기존 지자체의 문제점이었던 많은 정보를 메인에 배치하려함으로써 복잡함을 야기하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정렬된 레이아웃과 사용자 설정에 의한 정보 배치가 가능토록 했고 비쥬얼적 요소를 강화해 인천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전달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통합네비게이션(ⓘNavig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통합로그인과 통합스크랩, 통합마이페이지, 통합 검색, 열어본 페이지 및 각 패밀리사이트의 주요 소식과 서비스를 어느 사이트에서든 접근할 수 있는 물리적, 논리적 통합모델을 구현했다.

특히 다양한 맞춤서비스와 찾기 쉬운 메뉴구성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웹사이트를 헤매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연령, 대상, 방문목적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사이트맵, 자신의 사회복지등급 및 혜택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나에게 맞는 복지서비스’, ‘한눈에 보는 민원서비스’, ‘한눈에 보는 교통서비스’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메뉴를 ‘소통과 민원’, ‘생활과 복지’, ‘교통과 관광’, ‘산업과 경제’, ‘인천과의 만남’ 등 5개 채널로 구성하고 각 채널별 서비스가이드를 통해 해당 채널에서의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최근 인기메뉴를 통해 시기별로 이슈가 되는 행정서비스로의 빠른 접근을 돕는다.

이와 함께 실시간 정보전달 기능(RSS), 태그(Tag)를 이용한 시민관심정보의 실시간 접근과 사용자가 열람 중인 콘텐츠의 연관정보제공, 시정소식 및 콘텐츠에 대한 댓글과 퍼가기 기능 등 웹2.0 기반기술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기관별로 진행하고 있는 강좌/교육, 행사/특별프로그램, 전시/공연, 대관/대여, 견학/체험프로그램 등 공공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또 콘텐츠 실명제 및 만족도 조사기능, 마일리지의 교통카드충전과 기부를 통한 소진채널 확대, SMS와 e-메일을 통한 빠른 민원대응, 기상청과 연계한 실시간 날씨정보, 대중교통정보, 관광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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