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관광리조트 사업 유치 파란불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5 1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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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 계획서 제출...2011년 착공 추진 우선협상대상업체의 협약해지로 난항을 겪어왔던 백학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연천군(군수 김규배)은 백학면 학곡리 및 구미리 일원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에 기여코자 레저 및 건강기능을 반영한 사계절 가족형 관광리조트 조성을 추진, 지난 30일 민간사업자를 접수한 결과 유승개발컨소지엄 1개 업체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에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투자유치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제안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평가, 우선협상대상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간사업자와 협약이 체결되면 201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백학관광리조트가 들어서면 선진화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관광기회를 제공해 수도권인구의 여가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성사업은 민간자본 2980여억원을 들여 부지 약 236만㎡에 정규 18홀 이상 27홀 이하의 골프장과 유원지시설 등 레저 및 건강기능을 반영한 사계절 가족형 관광리조트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지난 2008년 디더블유개발(주)를 대표사로 하는 백학관광리조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으나 업체사정으로 실시협약이 해지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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