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문원)는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의정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75.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과거 하나의 ‘양주’시(군)에서 분리된 의정부 지역 주민의 통합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개시 행정구역 통합논의 사실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인지도는 설문응답자 68.5%가 알고 있으며, 인지도가 높을수록 통합에 찬성한다는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통합사실을 아는 경우 통합찬성률 83.5%)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 자율통합 추진이 구체화되면 3개시 지역의 통합찬성 여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1일 의정부시의회가 ‘의정부·양주·동두천시 행정구역 통합건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19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다.
의정부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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