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이달 초부터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승기천변 4만695㎡ 부지에 환경정화수와 기타 다른 나무 등을 심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승기천변 완충녹지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93억5800여만원을 들여 연수구 원인재사당과 동춘사거리를 잇는 16만5618㎡ 부지에 배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환경정화수 등을 심는 완충녹지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남동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먼지 등을 없애고 생육환경이 불량한 땅에 성토 및 배수시설을 설치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키 위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21억4000여만원을 투입, 5만7328㎡ 부지에 성토 및 배수시설 일부를 정비하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만큼 내년까지 모든 조성사업을 끝낼 계획이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남동공단의 악취와 먼지 등이 크게 사라지고 이곳의 생육환경이 크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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