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U-City 이달 착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5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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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들여 지능형 CCTV·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송도지구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국토해양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를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시범도시'로 선정하고 국비 20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이달부터 송도지구 7번지 일원(2?4공구 일부 포함)에 광대역 자가통신망 구축 등의 U-City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위한 입찰공고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 뒤 말일께 공사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할 계획이며 공사비는 국비 20억원, 시비 12억원 총 32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3월까지 송도에는 지능형 상황인지 방범서비스(차세대 지능형 CCTV), 교통환승 주차장 및 컨벤션 센터 주차장 통합이용서비스, 홈네트워크 서비스, 유-스페이스를 통한 공간특화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다.

U-City 사업은 인천경제청이 정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은 2003년 이후부터 차별화전략으로 집중 추진하는 분야로써 그간 중앙정부의 대규모 U-City 시범사업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7월말 준공된 투모로우시티는 최첨단 U-City 기술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등 유비쿼터스 도시모델의 비젼을 실제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인천세계도시축전 부대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U-시범도시 사업 통한 표준모델 제공과 도시의 자족성 확보, 도시현안과 연계한 실질적 U-서비스로 도시가치 증대, 임대회선의 무선 자가망 전환에 따른 운영비 절감 및 서비스 다양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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