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실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30 1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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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발생시 더 빠르고 안전한 응급처치를 위해 오산시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지난 24일 서동 소재 신동아2차아파트에서 아파트 입주민 및 관리소 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한국인명구조협회 및 한국수상인명구조협회 강사 3명을 초청해 심정지환자에 대한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사용법 강의가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로 심정지상황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높이는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사)오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국장이자 입주자대표인 최웅수씨는 "이 교육이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의 상태를 먼저 파악해 자동세동기 사용을 함으로써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동아2차아파트뿐만 아니라 오산시 공동주택 거주자 및 오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최초로 자동제세동기 장비를 신동아2차아파트에 구비 설치할 계획이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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