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 오늘부터 집중수거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30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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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수거함 설치... 수익금 이웃돕기에 사용 김포시(시장 강경구)가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을 폐휴대폰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가정과 직장에 방치돼 있거나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려져 재활용 되지 않는 폐휴대폰 수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각 읍면동사무소, 공공기관, 농협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는 한편, 각급 유관단체 회의나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폐휴대폰 집중 수거를 홍보해 시민의 적극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배출하거나, 공공기관 또는 농협에 설치된 폐 휴대폰 수거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시는 내년부터는 상시 수거 체계로 전환해 다른 재활용품과 같은 방법으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에서 수거한 폐 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재활용된다.

폐휴대폰 중 사용가능한 것은 따로 분류돼 수출과 판매를 통해 재사용되고 나머지는 처리업체에서 자원 회수용으로 처리,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기간 동안 약 1만4000대를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사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성과를 낼 수 없는 만 자원 재활용으로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폐휴대폰 수거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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