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파트 도배·장판교체 해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9 1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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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보호관찰소(소장 박성기)가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8일부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지역내 영세민 거주 영구임대아파트인 관악주공아파트 70여세대에 대한 도배, 장판교체, 도색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9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정기적으로 도배기술자 지원을 통한 기술 전수와 함께 도배지, 장판, 페인트 등 소요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관찰소는 도배, 건축관련 기능 소지자를 비롯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것.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05년 법무부와 대한주택공사의 업무협약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관찰소는 이번 사업에 11월 말 까지 연인원 400여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발코니 도색, 시설물 및 가재도구 점검·보수,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기 소장은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 정용포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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