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노동자 체육대회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7 1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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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등 1500여명 참석 수원지역 근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화합의 장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수원시는 26일 장안구 정자동 KT&G 운동장에서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수원시노동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 지역 노동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사업장별로 팀을 이뤄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6 종목에서 우승을 겨뤘다.

대회는 체육대회외에도 가족들의 응원으로 열기를 더했다.

대회에 참석한 이인덕씨(58·희망교통)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처럼 함께 뛰고 어울리니 너무 좋다"며 "경제가 빨리 회복돼 모든 근로자가 오늘 같이 즐거운 웃음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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