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탄소포인트제' 시범 도입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7 1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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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3곳 1403세대 대상...이달부터 시행 평택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녹색 생활운동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공동주택 3곳 1403세대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에 들어갔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문제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도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정.상업 분야는 24%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산업부문에 치중해온 감축정책을 비산업부문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의 생활속 온실가스 배출저감 후 성과에 의해 획득한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기 1㎾h, 424gCO2 등의 배출계수를 적용, 10g의 탄소를 줄일 경우 1포인트를 부여하게 된다.

이어 시는 1포인트당 3원 상당으로 산출, 연 2차례에 걸쳐 포인트를 산정해 사업기간 만료 후 온누리상품권등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이 제도는 시범사업단계로 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로 선정된 평택 한성아파트, 송탄 우미이노스빌1차아파트, 안중 현대홈타운3차아파트에 대해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비롯해 아파트 순회 참여 유도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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