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시 '원림화훼 박람회장' 화려한 개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4 1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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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징' 수원공원 관람객들 북적 중국 지난시 원림화훼박람회장내 수원공원조성 개장

중국 지난시에서 열린 제6회 원림화훼 박람회장에 5000평방미터 규모의 수원공원이 조성되면서 관람객을 발길를 잡고 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22일 개장한 수원공원은 수원시를 비롯해 11개국 21개 도시의 공원이 조성된 3,44만1337평방미터 규모의 박람회장 중심부에 타 도시에 비해 2배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공원은 입구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한국 국기, 수원시기, 중국국기, 지난시기 등 4개 깃발을 달고 봉화대, 방화수류정, 전통물레방아, 화계, 전통담장, 물길 등 수원화성의 역사를 재현한 시설을 설치했다.

공원은 수원화성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과거를 모태로 역사적 유물과 더불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현재 수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조성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원림화훼 박람회장은 시민들에게 개방돼 관광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 관광객들이 지난시를 방문할 경우 수원시에서 조성한 수원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상윤 장안구청장을 단장으로 4명이 제6회 원림화훼박람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중국 지난시에서 개최한 생태. 문화, 발전포럼에서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수원조경이란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수원시와 지난시는 앞으로도 공원. 녹지를 비롯해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우호증진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공원녹지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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