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음악회 오늘 팡파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4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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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서 가야금 연주 선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규진)이 특별공연으로 가야금 앙상블 사계와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뜯어도 보고 튕겨도 보고’를 25일 오후 7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24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뜯어도 보고 튕겨도 보고란 주제로 국내 최정상의 가야금 실내악단 사계의 주옥같은 연주로 이뤄진다.

가야금 앙상블 사계는 여성 가야금 연주자 네 명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 선후배 사이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 정신과 자유로움에 대한 열망으로 1999년 12월 영산아트홀에서 ‘가야금 앙상블 사계 창단 연주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수차례의 국내 및 해외 공연을 가져왔고 방송, 영화음악, 패션쇼, 비엔날레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주요 곡으로는 천년만세 양청도드리를 시작으로 가야금산조 꼭두각시 등 전통음악과 비발디 사계중 봄 1악장, 만화 케로로, 원피스 주제곡 등의 곡도 가야금으로 편곡했으며 창작 국악곡 산도깨비는 관객들과 함께 배워볼 수 있다.

우리의 전통음악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함께 공존해가고 있음을 배우며 또한 어린 학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서 가을 따스한 햇볕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반가운 손짓을 하듯 감미로운 가야금 연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예약취소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문의(760-3455)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어린이 음악회 ‘뜯어도 보고 튕겨도 보고’를 오는 25일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학생들의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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