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 '경제자유구역' 알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4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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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서 투자설명회 열고 현지 기업과 MOU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헌석)을 노르웨이에 알리기 위한 해외 투자설명회가 23일(현지시간) 오슬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노르웨이 기업들의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의 향후 동북아 교역 증대를 위해 개최됐으며 고급수산물, 식품가공, 첨단 및 선박부품 관련 노르웨이 기업들의 40여 개사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헌석 IFEZ 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노르웨이 선주 협회와의 면담을 통해 더 많은 노르웨이 선사들이 인천항에 기항하고 ‘리틀 노르웨이 타운’내 물류센터에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이 청장은 또 “노르웨이 현지 스칸디나비아호텔에서 30여개의 노르웨이 현지 투자자들에게 IFEZ의 비전과 투자가치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IFEZ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성장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이번 노르웨이에서의 첫 투자설명회는 노르웨이 현지 투자설명회 및 협상을 통해 현지 노르웨이기업 LNI (Little Norway International)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송도 9공구 내 물류단지 조성 활성화와 향후 북유럽국가와의 교역을 증대시킬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고부가가치 항만 배후물류단지 개발과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을 지향하는 인천항만공사와의 공동 마케팅활동의 결과물로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물동량 증가 및 고부가가치 물류기업유치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가 기대된다.

이번 노르웨이 현지 투자설명회 개최는 FTA 체결로 무관세 적용 등 주변국 대비 유리한 사업성과 지리적 강점을 발판으로 노르웨이 현지 기업인들에게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서의 IFEZ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또 잠재투자자들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으로 향후 투자 현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도출했으며 IPA가 송도 9공구 아암물류2단지에 추진중인 Little Norway Business Town 조성사업에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헌석 청장은 “앞으로 IFEZ, IPA, LNI는 선박부품, 조립가공 등 물류센터 및 노르웨이 문화 타운 등을 조성하고, 노르웨이 기업의 동아시아 물류 및 비즈니스 지역본부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헌석 인천경제청장(왼쪽)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해외 투자설명회를 가진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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