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상품 한자리 'G-FAIR 2009' 개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4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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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서, 28개국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 'G-FAIR 2009'가 24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전국중소기업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28개국 311명의 해외 바이어와 58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를 도모한다.

박람회는 다양한 수출확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우수인력이 중소기업에 흡수될 수 있도록 대규모 채용박람회까지 마련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G-FAIR 2009'는 규모면에서 지난해 500개사 590개 부스에서 올해 총 580개사 714개 부스로 대폭 확대됐다.

분야별 부스는 전기전자ㆍ정보통신관 169개 부스, 산업용품관 105개 부스, 아이디어상품관 77개 부스, 생활용품관 228개 부스, 지역특화 및 기타 단체관 135개 부스 등이다.

특히 GSBC 네트워크(GBC, 해외민간기관, 코트라 등)를 통해 해외바이어들을 대규모로 초청했으며 국내 유통물류기업의 바이어들을 유치해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는 24, 25일 양일간 전시장내 상담관에서 개최된다.

구매력이 우수한 해외바이어 20개국 400여명이 참가하고, 국내 2000여 중소기업과 1대1 매치메이킹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5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수출상담회를 실시, 총 246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1893건의 상담건수와 3억546만3000달러의 상담실적을 추진하고 3777만6000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해외 수출판로 및 내수부진을 극복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길을 마련해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도 24일과 25일 양일간 전시장내 상담관에서 진행된다.

참여업체로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삼성전자를 비롯해 홈플러스, 현대홈쇼핑, CJ오쇼핑, 디앤샵, 케이티커머스㈜, 롯데홈쇼핑, QOOK TV쇼핑, 11번가, 옥션, KT, 필립스, 롯데마트, KMT 등 대기업 및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G-Fiar 2009'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G-JOB FAIR 채용박람회'도 24일 KINTEX 1홀에서 100여개 채용기업과 채용희망자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채용박람회는 동원그룹과 KT&G, 키움 증권, 오킨스 전자 등 우수기업들이 해외영업, 웹개발자, 홍보담당자, 의류 구매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550명을 채용한다.

채용박람회는 행사 후에도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을 받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 면접이미지메이킹, 컬러이미지, 면접 메이크업, 영어 화상면접, 직업선호도검사, 지문인적성검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용설명회 및 취업성공 특강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계시장을 살피는 해외시장진출전략 세미나와 초청 강연도 24~26일까지 이어진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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