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공하국의 날 행사 28일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3 1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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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축전 비류공연장서…민속춤등 선봬 인천도시축전 조직위원회가 오는 28일 세계도시관에 참여하고 있는 사하(야쿠치야)공화국이 시티데이를 맞아 민속 공연과 전통 수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날 시티데이에는 상하공화국 미하일로바(Mikhailova E.I.) 부통령과 니코노브(Nikonove G.D.) 외무부 장관, 꼬르밀리찌나(Kormilitsyna E.I.) 산업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인사와 학계, 문화공연단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오후 4시 도시축전 주행사장 비류공연자에서 사하공화국의 날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국립 발레·오페라단 소속으로 사하공화국의 국민가수 칭호를 받고 있는 니꼴라이 뽀보프(Nikolay Popov)와 마리나 실리나(Marina Silina)가 러시아와 한국의 전통 민요를 노래한다.

사하공화국 국립 바이올린 연주단이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겨울’ 등을 연주하고 민속춤 공연단 ‘산달’(Sandal)이 전통 공연을 펼친다.

사하공화국은 시티데이를 맞아 이날 민속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하공화국의 특산품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극동 지역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전체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러시아 연방 최대 행정 지역이다. 수도는 야쿠츠크이다. 석유, 천연가스, 석탄, 다이아몬드, 금, 은 등 천연자원이 풍무하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러사이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보석 가공 산업이 발달돼 있고 최근 관광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러시아 특유의 동토 지대와 툰드라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매머드가 발견된 곳으로 국제맘모스센터에서 빙하시대 이후 고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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