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미국 VE협회와 한국 VE협회가 실시한 전 산업 대상 국제공인 VE 수행능력 인증 심사에서 설계 VE인증을 포함, 대한민국 VE 기관대상과 VE CEO 대상을 수상했다.
VE란 각종 사업 추진과정의 설계단계부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진 전담팀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토대로 부실·과다 설계 방지와 해당 사업에 필요한 새 기술을 적용하는 선진 건설사업 기법이다.
시는 이미 지난 2월 전국에선 최초로 설계 VE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27개 건설사업에 1329억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서영주 한국 VE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갯벌타워에서 시상식을 갖고 핵심기술을 공유하는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영광은 선진 건설기법 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계 VE틀 통해 사업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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