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3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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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우체국(국장 임인식)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관련해 고객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벌이고 있다.

23일 서인천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는 관할지역 집배원들의 실명을 내세우는 등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는가 하면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인천우체국은 ‘고객들의 우편물이 반송 됐습니다’라고 녹음된 음성 멘트의 전화를 받는 경우나 발신번호 제한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대부분 사기전화에 해당돼 어떤 경우에도 고객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인천우체국은 물론 관할 모든 우체국에서는 일제히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방요령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전 직원들이 서구지역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나눠주며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인천우체국은 또 집배원들은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노인정과 마을회관을 찾아 보이스 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전화사기 수법을 꼼꼼히 알려주며 우체국 운송 택배차량을 이용,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인천우체국 임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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