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24시간 진료체제 돌입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22 1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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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병원에 임시진료센터 설치 이천시가 21일부터 신종플루 임시 진료센터를 신종플루 거점 병원인 이천병원에 설치해 24시간 검사 및 진료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시보건소와 경기도립 이천병원(의료원)이 합동으로 임시 진료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진료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임시 진료센터는 이천병원에 예산 및 인력을 지원해 병원 현관 앞 우측에 센터를 설치해 신종플루 상황종료 시까지 24시간 검사 및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센터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Influenza, type A형, H1N1형)로 사망자가 늘고 오는 10월~11월 대유행이 예고되어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을 잠재우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임시 진료센터 설치가 그동안 일반환자와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감기환자가 한데 섞여 병원 내 감염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은 발열 시 거점병원인 이천병원(의료원)을 찾아 달라”면서 “감기 기운이 있는 사람과 대유행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하여 타인을 배려함도 잊지 말고, 손 씻기를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관계자는 “지금은 모두가 신종플루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이므로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하여 더 이상의 국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천=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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