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기관에 '수원시' 뽑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2 1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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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관 31개 시ㆍ군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경기도 주관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방위 역점시책평가 지표의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각종 재난 발생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대 조직에 시민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안보·안전 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민방위대원의 체험 실습교육을 운영해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민방위대원에게 교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반, 토요일반, 일요반 운영과 순회교육 실시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 민방위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교육은 최근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의한 군사적 충돌우려 가 증대됨에 따라 필요성이 제기되는 화생방 등 전시행동요령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재난대비 교육으로 민방위 사태시 방호 수습능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아시아최초, 세계 63번째로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공인 받은 안전도시로서 각계 각층의 민방위를 활성화하고, 동절기 기간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실습 위주의 소방교실을 운영해 어린이 화재예방과 화재시 대응능력을 함양시키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는 ▲민방위시책 2대 평가지표인 민방위대원 편의증진교육실적 ▲민방위운영 활성화 특수시책 ▲민방위예산확보와 집행실적 ▲민방위훈련개선실적 ▲민방위날 훈련운영 추진실적 ▲민방위대원 교육운영실적 ▲민방위비상급수시설 및 비상대피시설 확충·정비 ▲민방위장비 확충 및 정비 등 8개 지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 어떠한 민방위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대처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현장 체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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