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조선해양 전문가 양성키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2 1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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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와 산·학협동 연구 협정 체결 인하대학교가 22일 국내 최초로 조선해양 분야 전문 CAE(컴퓨터 지원 공학) 프로그램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주)로부터 기증받았다.

인하대 공과대학과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주)는 이날 오전 인하대 공대교수회의실에서 조선해양 분야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에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주)는 국내 최초로 산·학협동 연구 위한 CAE 소프트웨어인 MSC.Software Package(시가 40억원 상당)를 무상 유지보수 조건으로 인하대에 기증했다.

인하대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 제조 산업의 구조설계 및 CAE(Computer Aided Engneering·컴퓨터 지원 공학)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수행한다.

이번에 기증된 MSC Software는 CAE 풀 패키지로 조선해양 분야의 선형 구조해석 및 전후처리기, 비선형 구조해석 및 전후처리기, 시간영역 동적 구조해석, 기구동력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조선해양 분야의 구조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위하여 필수적이며 전 세계 자동차, 기계, 항공 등의 기간산업 설계에 활용된다.

인하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CAE 프로그램을 기증 받았다"며 "앞으로 차세대 극지용 쇄빙선, FPSO와 같은 해양 플랜트, 고부가가치 크루즈선의 구조설계 연구 및 교육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하대 공과대학과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관계자들이 ‘산·학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두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대표이사, 강복춘 인하대 공과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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