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박성길 원예-문용하 축산-신동호,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1 1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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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18일 농업인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3회 농업인대상’의 경종부문, 원예·특작부문, 축산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경종부문에 백암G+라이스생산단지 대표 박성길(60·백암면 근삼리)씨, 원예·특작부문에 모현시설채소연합회 총무 문용하(49·모현면 일산리)씨, 축산부문 용인시육계연구회 회장 신동호(63·원삼면 목신리)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종부문 수상자인 박성길 대표는 과학영농법으로 고품질G+라이스 쌀 생산에 주력해 2008년 전국고품질쌀 경영개선 우수단지에 선정됐으며, 상금 300만 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하는 등 농업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원예·특작부문의 문용하씨는 회전식 채소재배기 등 신기술과 고유 채소브랜드를 개발해 대형마트 10여개소에서 채소매장을 운영, 10톤의 판매로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유통의 영세성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산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동호 회장은 육계연구모임을 축산업 현대화를 주도하고 지역내 양계농가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시 양계산업 도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용인시 농업인대상은 영농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이룬 영농인, 단체를 선정해 용인 농업의 우수성과 농업인의 자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성길 대표를 비롯한 이번 수상자들은 29일 ‘제14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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