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Happy 아이 장난감도서관’ 23일 개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0 18:3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23일 오후 2시 ‘Happy 아이 장난감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일 시에 따르면 팔달구 매교동 86-3번지의 팔달구 생활체육센터 1층에 자리 잡은 ‘Happy 아이 장난감도서관’은 매교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해 168.2㎡ 규모로 만들어졌다.

장난감 도서관에는 0세부터 5세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들이 연령, 신체, 정서, 인지 등 영역별로 비치되 있으며, 장난감들은 모두 위생과 안전성이 입증된 것들로 부모와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는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커서 일반가정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해 사용하기 힘든 장난감 등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와 이용 빈도를 파악해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순차적으로 구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령별 인지·정서·언어 발달에 맞는 도서와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권장도서도 비치할 예정이다.

장난감 도서관은 주민등록상 수원시 거주자 중 일반 아동 만 5세 이하, 장애 아동 만 12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난감 구입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성장단계별 정서·인지 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출산장려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