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자 소외이웃 도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0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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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친서민정책사업 오늘 추진 배추등 심어 김장 행사에 쓰기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중반에 접어듦에 따라 사업의 극대화를 제고하기 위해 21일부터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그동안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잡초 제거와 같은 인건비성 단순작업 위주의 환경정화사업 등을 축소ㆍ정리하고 저소득층들을 비롯한 친서민정책 사업들을 중점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최근 희망근로사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휴공한지 3개소 1,500여평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와 무, 파 생강 등 1만5,000주를 심었고 그 외에 2곳에 5,000주를 심어 연말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에 김장을 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도로변 꽃길 조성, 취약지역 담장벽화 그리기, 도로보수,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단 운영, 등과 같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성과가 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계속해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영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친서민적인 지원사업, 생산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구민들의 사회취약 계층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사회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근로사업의 하반기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영수 구청장(왼쪽)이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배추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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