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간 파트너도시 MOU 체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7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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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일 부시장-일본 요코하마 노다유미코 부시장 인천시 홍종일 부시장은 1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일본 요코하마시 노다 유미코 부시장을 만나 양시간 파트너도시 MOU를 체결했다.

홍 부시장은 지난 5월말 요코하마시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초청돼 요코하마시를 방문했을 때 정식으로 양도시의 교류를 제안하고 아태도시정상회의(APCS)에 요코하마시 부시장을 초청한바 있다.

그동안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APCS 참석차 방인한 요코하마시 노다 유미코 부시장의 참석과 양도시간 파트너도시 MOU체결을 통해 양 도시간 교류의 시작을 선포하고 연내 양도시 시장이 만나 정식으로 파트너도시 체결식을 갖기로 합의했다.

이날 홍 부시장은 “인천시와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매우 유사한 도시인 일본의 요코하마시와 인천시의 교류는 앞으로 돈독한 파트너도시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교류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태도시 정상회의는 당초 예상한 100여개 도시를 초과한 150여개 도시 대표가 참석했으며 일본의 동경, 요코하마, 코베, 시즈오카현, 자매도시인 키타큐슈시 등 8개 도시가 참가했다.

이와 함께 싱가폴을 비롯해 마닐라, 타이페이, 자카르타, 뉴델리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수도가 참여하는 등 APCS 역대 최대규모의 회의로 알려지고 있어 국내외에서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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