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읍에 자전거도로 만든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5 1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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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총사업비 180억 들여 55km조성....2011년 완공 이르면 2011년 말 연천군 연천읍 일대에 총 55km 길이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될 전망이다.

연천군(군수 김규배)은 15일 본청 상황실에서 김규배 군수 및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연천읍 차탄리에서 신서면 대광리 구간 총 연장 22km, 폭 3m로 조성되는 1단계사업과 연천읍 차탄리에서 장남면 원당리 구간 총 연장 33km에 조성되는 2단계사업을 2011년 12월까지 완료하겠다는 것.

이날 착수보고회를 통해 군은 자전거도로 설치사업을 지역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도로로 설치키 위해 도로개설공사 설계기준 및 노선선정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조성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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