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희망근로자 신종플루 예방교육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15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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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문원)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주요 특성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시는 희망근로TF팀을 구성해 지난 1일부터 희망근로 작업 현장을 순회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희망근로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홍보물을 배부하고 주요증상, 예방법 등 교육과 참석자 전원에게 체온 체크를 실시했다.

특히 시는 150여개 작업장별로 감독공무원이 매일 작업 전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교육과 작업중 고열 등 이상증세 발견시 희망닥터에게 즉시 연락토록 비상체계를 갖추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 특성상 대규모 집합교육을 배제해야 하기 때문에 30명 이상의 인원이 동시 근무하는 그린파크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장은 간호사가 직접 현장에서 개별 교육을 실시한다.

김순주 간호사는 “야외 희망근로자의 경우 고령자가 많을 뿐 아니라 특히 집단으로 함께 일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신종 인플루엔자에 노출되어 있다”며 “작업 후 반드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교육을 위해 희망근로 작업 현장을 찾은 간호사가 교육 참석자의 체온을 체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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