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도 119로' 전담구급대 편성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15 1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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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달 21일 운영개시, 신생아 출산장려 일환 경기도가 내달부터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

도는 내달 21일부터 경기소방재난본부 산하 35개 소방서에 산부인과 경력 구급대원을 중심으로 임산부 전담 구급대 각 1대 씩을 구성,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담 구급대 운영은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도록 특별관리, 건강한 신생아 출산지원 등 출산장려를 위해서다.

구급대 이용 대상은 임신 5개월 이상~출산 3개월 이하의 임산부이며 이송구간은 자택에서 의료기관까지이다.

운영 방식은 사전예약 접수 후 이송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응급 이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제도의 취지, 운영방식 등을 홍보하고 관련기관ㆍ병원ㆍ인터넷 카페 등에 안내문도 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지난 3년간 임산부 총 4181명(2007년 1500명, 2008년 1600명, 2009년 9월 현재 1081명 등)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봉필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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