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장설립 빨라진다

김항수 / / 기사승인 : 2009-09-14 1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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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가 개발, 건축 등 6대 주요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관실을 부시장 직속으로 직제 개편하면서 공장설립 등의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시민중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근 인허가담당관실을 부시장 직속하에 직제개편을 단행,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담당관실이 맡은 인허가 업무는 농지민원, 환경민원, 공업민원, 산지민원, 개발민원, 건축민원 등 6가지다.

민원처리에 있어서도 법정처리기한보다 절반이내에 처리하고 매일 업무개시전 8시부터 9시까지 실무종합심의회의를 개최해 공장설립 등 접수된 복합민원에 대해 다음 날이면 가부가 결정이 나도록 신속한 민원처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1991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현재까지 공장설립 승인된 9553건을 대상으로 공장등록된 업체를 제외하고 공장설립 승인을 받은 후 부지조성 등 사업을 착공하지 않고 승인기간이 경과한 승인사항에 대해 10월부터 청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제정비를 통해 연접제한 규정으로 실수요자가 승인을 받을 수 없었던 사항을 일부 해소하여 실수요자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기업유치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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