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복합화 방안' 발간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4 1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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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사회기반시설 확충 일환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어윤덕)은 권현진 책임연구원이 2009년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한 ‘사회복지시설의 복합화 방안’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부족한 사회기반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에 ‘복합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복합화시설은 설치 및 운영 예산의 절감, 효율적인 부지사용, 시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시민들의 이용편의 제공 등의 장점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화’ 개념은 국내·외 사회복지시설에서도 활용돼 사회복지시설간 복합화, 학교 및 지역사회 시설과의 복합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시설의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시의 현재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의 효과적인 확충방안과 새롭게 개발되는 지역의 복지시설 설치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복합화 방안을 연구했다.

연구는 국내·외 사회복지복합시설 사례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시설 복합화 방안과 사회복지시설 복합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시민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기인해 장애인, 노인, 거주외국인 등의 특수계층과 저소득 밀집지역 주민 등의 취약계층이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탑 서비스 시설과 여성, 가족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등 유사한 기능 또는 대상자의 이용 특성에 의해 기능적 연계가 가능한 시설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학교, 공공시설, 상업시설 등)과 사회복지시설의 복합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사회복지시설 복합화 지원방안으로 인천시 중·장기 계획수립에 적용하고 복합화에 대한 정보제공 및 협의 구조 마련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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