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항 배후단지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14 1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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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하수처리장 만든다 내년 9월 경기도 평택항 배후단지에 하루 1800톤의 하수 처리가 가능한 공동하수처리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달초 평택항 공동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을 착공에 들어가 내년 9월 공사를 완료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동하수처리시설은 평택항 배후단지 1단계 부지에 위치한 입주기업에서 나오는 하루 1800톤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다.

평택항만공사는 부지면적 600m²에 총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공동하수처리시설을 내년 완공하면 수질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은 개별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 100억원 및 30년간 현가기준으로 유지관리비 약 217억원에 대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 배후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공동하수처리시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평택항 수질개선은 물론 입주업체들의 초기 투자비용이 절감돼 경제적 부담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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