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도로명 주민의견 받는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0 1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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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6일까지 접수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토지지번 주소를 도로방식에 의한 새주소로 개선하기에 앞서 오는 16일까지 도로명 부여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시민편익 증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지지번 주소를 선진외국과 같은 도로방식에 의한 주소로 개선에 앞서, 주민의견을 반영한 친숙하고 알기 쉬운 도로명을 선정키 위해 주민의견수렴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도 또는 시·군을 거쳐 통과하는 20개 광역도로망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도로명을 확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73개 지역내 도로망에 대해서 도로구간의 시작과 끝을 서→동, 남→북 설정을 원칙으로 도로명을 부여해 위치예측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 기간에는 이렇게 시가 자체 선정한 73개 지역내 도로망에 대한 주민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도로명부여 및 도로구간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기한내에 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644-2142)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12년 1월부터는 모든 주소가 새주소 체계로 완전 전환된다”며, “새주소 사업이 정착되면 시민 누구나 한 장의 안내도만으로 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의견 수렴을 마친 후 이천시새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시설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문의 (031-644-2142)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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