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수출판로 개척 '용인시' 나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10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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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등 9개국 초청 수출상담회 열고 비용 지원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10일 오전 9시30분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유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독일, UAE, 인도, 불가리아, 터키,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9개국 31개사와 지역내 삼화콘덴서 공업, 도루코, 코비스 등 자동차 부품, 미용, 전기전자, 통신, 건설, 식품, 산업기계, 가전, 가정용품, 조명, 의료와 건강용품, 원자재, 보안장비 등 분야의 7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처음 개최하게 된 시는 수출상담회의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임차, 바이어 체재, 통역 등 상담회 전 과정 비용을 지원해 지역 업체가 별도의 비용 부담이 없이 용인에서 해외바이어와 비즈니스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6월 참가희망업체 접수 후 신청업체 제품에 대한 바이어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계약 성과가 기대되는 유력업체 78개사를 선정하고, 지난달 바이어 상담 요령과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는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시 대외협력관실 이현수 협력관은 “처음 개최한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지역 기업들을 홍보하고 수출 증진과 외국과의 경제교류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은 11일 용인시의 산업현황을 시찰하고 업체 현장상담, 문화 투어 등에 참가한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10일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청소년 수련관 3층에서 열린 ‘해외 유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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