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 송도연장선서 오늘 화재대비 훈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9 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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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가 10일 지난 6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선 캠퍼스타운역에서 화재대비 첫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공사는 이날 캠퍼스타운역사 내 자재보관창고에서 원인미정의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지하1층 대합실에서 역직원, 기관사, 지역 경찰 및 119 소방대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화재대비 훈련을 갖는다.

이번 훈련은 역사 일부 단전 및 자위소방대 초등대응, 유관기관합동 인명 구조활동 및 화재진압, 기타 안전관련 시설 및 장비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역사 출입구로의 환자 후송 및 시민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을 가상, 인명구조용 트로리를 설치, 터널 내 선로를 이용한 환자후송 시범이 있을 예정이며, 또한 비상시 승장장에서 바로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송도역사에 새롭게 설치된 외부 탈출용 피난계단 체험도 갖을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송도연장선 개통 후 첫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만약의 화재를 대비,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화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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