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도민 참여 늘었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9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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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모전 162건 접수 경기도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 규제개혁 공모전에 총 162건이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2건보다 23건이 늘어난 것으로 규제개혁에 대한 도민들의 바람을 반증했다.

'규제그물, 경기도가 말끔히 걷어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토지주택 분야 45건, 자치행정 분야 31건, 복지 분야 23건, 환경 분야 12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제안이 접수됐다.

도는 공모전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조직내 규제개혁 마인드를 확산한다는 당초 취지에 맞게 도민과 공무원의 참여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도는 이에 따라 도민의 행복과 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모한 규제개선안은 관련 실ㆍ국별 실무심사 및 규제개혁 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23일 최우수 1명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확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수상작을 포함해 제출된 제안은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소관 중앙부처에 규제개선 과제로 건의, 도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되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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