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남-하남시와 행정구역 통합' 주민설명회 마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8 2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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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서 오는 30일 행안부에 제출 광주시가 오는 30일 성남·하남·광주를 대상으로 한 행정구역 통합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8일 실촌·초월·퇴촌면 등 10개면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통합 추진 설명회를 마치면서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9.14~18)하고 의회 의견을 청취(9.25)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7일 실촌읍사무소(실촌읍,도척면), 초월읍사무소(초월읍), 퇴촌면 주민자치센터(퇴촌면,남종면)에서 각각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8일 오포읍사무소(오포읍,광남동), 시청 대회의실(경안동,송정동,중부면)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역별 기관단체장,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7일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이원희 교수, 8일 행정안전부 신일철 사무관,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최승범교수가 행정구역 통합의 취지 및 목적, 시에 미치는 영향, 통합절차 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광주지명 소멸, 비선호시설의 광주이전, 문화·체육시설의 신규입지 배제 등 부정적 전망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나, 설명자료와 답변을 통해 화장장, 소각장은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게 될 것이며, 문화·체육시설은 행·재정적 우선지원대상으로 되어 있는 등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답했다.

광주 전용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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