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 푸드마켓 10일 문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07 1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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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계동에 위치... 저소득층 2000명 선발 수원시(시장 김용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해누리 푸드마켓’이 10일 오후 4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기부물품을 수혜자들에게 일괄적으로 배분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물품을 기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누리 푸드마켓을 편의점 형태의 나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중 긴급지원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푸드마켓 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등을 우선순위로 해 2000여명의 이용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월 1회, 식품·생활필수품 등을 5품목 2만원 이내에서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게되며, 시는 기탁발굴과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이용횟수와 이용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기부물품 중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잉여물품 발생률이 줄어드는 등 기부의 효율이 높고, 저소득층 가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편의점 형태의 '해누리 푸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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