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등 新관광지 해외관광객 유치 온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7 17:2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日여행사 팸투어 실시 경기도가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계기로 일본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유력 여행사 상품 기획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관광공사는 지난 7월에도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지역에서 일본 유력 여행사와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 등 20여 곳의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에 협력을 촉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관광상품 개발 촉진 및 일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이같은 일본 유력 여행사 상품 기획담당자 초청 투어는 지난해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전역 12개 여행사 및 아시아나 3개 지점 담당자들을 초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공사는 투어를 통해 일본 여행 관계자들에게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중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재미있는 일화들이 풍부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영릉(세종대왕), 건릉(정조대왕), 동구릉(태조)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융건릉의 능찰인 용주사와 영릉 주변 신륵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동구릉 인근의 고구려대장간 마을 등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병행 소개, 일본 시장에서 도내 신규 관광코스 모델을 제시했다.

도는 앞으로 조선왕릉 활용기본계획 수립, 단계적 기반 조성사업 및 콘텐츠 개발, 역사.문화 프로그램 개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