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격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화성번호판 제작소(사장 조정호)와 협의해 가격을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차량등록번호판 가격은 원가 등을 감안해 제작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시에는 화성번호판 제작소가 그 업무를 하고 있다.
시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가격이 높다는 지적을 받자, 제작소와 가격협의를 해 가격인하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화성번호판 제작소 또한 시 의견을 수렴하고 원가분석 등을 통해 마진폭을 줄이는 한편 줄어든 이익은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는 대형차의 경우 1만8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5,000원을 인하하고, 중형차는 종전 1만6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소형차는 5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인하해 시민들의 지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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