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은 잡초만 뽑는 단순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06 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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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생산적사업으로 대대적 개선 의정부시(시장 김문원)가 이달부터 잡초나 쓰레기수거 등 단순작업 위주의 희망근로사업을 생산적사업으로 전환시켜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147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생산적인 7개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2개사업은 확대, 3개사업은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으로 위해 용현산업단지내 체육시설을 설치할뿐 아니라 외국자매결연도시의 상징물을 조성하는 글로벌 파크조성사업, 녹색교통 수단인 회룡역 주변 자전거도로 설치, 폐선 철도부지 철쭉단지 조성 등 사업에 12억여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보도블럭 개선사업과 등산로 정비사업은 당초보다 1억여원이 추가 투입되며, 선전벽보 첨부장소 DB사업 등 목표 달성된 사업은 종료됐다.

시는 앞으로 단순사업 참여자가 포기하여 결원이 발생할 경우 충원하지 않고 생산적 사업으로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재 의정부시에는 153개사업 2000여명의 인력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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