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빈곤의 심화가 가정해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 노인, 장애인, 중한 질환자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보호하기 위한 무한돌봄사업을 지난 8월21일 지침 개정 후 실시, 이달 1일부터는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정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무한돌봄사업 생계비 지원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 6000만원 이하 가구에서 7000만원이하 가구로 지원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생계비 지원과 교육비 지원범위에 초?중?고 학생 수업료와 입학금, 학교운영비 외에 급식비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방문하면 급식비 지원요구가 가장 많다”면서 “이를 적극 수용해 반영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가정파괴나 실직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어린이나 노인, 실직자, 환자 등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무한돌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말까지 268가구에 1년치 예산(5억700만원)의 68%인 3억4500만원을 지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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