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 사업 급식비 지원 실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06 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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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가 최근 무한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위기가정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에 나섰다.

시는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빈곤의 심화가 가정해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 노인, 장애인, 중한 질환자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보호하기 위한 무한돌봄사업을 지난 8월21일 지침 개정 후 실시, 이달 1일부터는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정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무한돌봄사업 생계비 지원 기준을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 6000만원 이하 가구에서 7000만원이하 가구로 지원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생계비 지원과 교육비 지원범위에 초?중?고 학생 수업료와 입학금, 학교운영비 외에 급식비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방문하면 급식비 지원요구가 가장 많다”면서 “이를 적극 수용해 반영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가정파괴나 실직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어린이나 노인, 실직자, 환자 등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무한돌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말까지 268가구에 1년치 예산(5억700만원)의 68%인 3억4500만원을 지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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