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4시간 진료센터 갖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3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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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이 감염확산 차단 및 신속한 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군수 김규배) 보건의료원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상담진료센터'를 마련, 전문적인 진료를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내과 및 산부인과 등 일반과 진료를 위해 내방하는 방문객의 감염을 예방코자 보건의료원 본관 앞에 별도의 진료공간을 확보해 놓은 것.

약 17㎡ 규모의 상담진료센터에는 의사 및 간호사, 행정요원 등 전문인력이 상주해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한 진료 및 상담, 안내를 실시하며 24시간 진료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일반 환자와의 접축을 차단키 위해 보건의료원 4층 병동에 격리 조치해 완쾌시까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로 지역사회 감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진료센터를 마련했다"며 "발열 및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신종인플루엔자 거점병원으로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을 차단키 위해 의료체계를 구축 운영해오고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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