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깃발의 크기와 문양복원 및 제작을 위해 조선왕조실록, '조선의 무기와 갑옷'(저자:민승기, 출판사:가람기획, 출판년도:2004) 등 사료를 참고했다.
시가 이번에 옛 군사 깃발을 설치한 것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외세의 침략에 항거한 자주(自主)의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교육의 장소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문수산성은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보고 있는 문수산의 험준한 정상부에서 서쪽의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 문수골과 산성포의 두 계곡을 포용해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이다.
특히 성이 있는 문수산은 서쪽으로 강화군을 건너는 길목을 장악할 수 있는 요충지로써 고려말 몽고군은 이 산에 올라 강화를 바라보고 건너려고 시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산성은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입구를 지키기 위해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년)에 쌓은 것으로 당시 둘레가 2.4km이고 여장(女墻)이 2,173개가 있고 성문이 3개 있다.
이후 순조 12년(1812년)에 대대적으로 고쳐 쌓았는데 성벽은 장방형 혹은 정방형으로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으며 그 위에 여장을 둘렀다.
이 산성은 또 고종3년(1866년) 프랑스군의 로스제독이 600명의 병력을 이끌고 침입했을때 봉상시(奉常寺) 봉사(奉事) 한성근이 이끄는 수비군이 프랑스군을 기습 공격하는 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김포시가 문수산성 복원 구간에 설치한 옛 군사 깃발.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