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농촌테마공원 만든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9-01 1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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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5억 들여 내년 착공... 과수원, 생태천 갖춰 2012년 완공 이르면 2012년 전국 최초 쌀산업특구 여주군만의 고유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농촌테마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여주읍 연라리 산83-69번지 일원 8만2567㎡에 사업비 75억 5000만원을 들여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2010년 착공에 들어가는 여주 농촌테마공원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박물관을 비롯해 농업인 회관, 농산물 판매 및 전시관은 물론 다랭이논, 과수원, 생태천이 어우러진 경관농업공원이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썰매장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관광을 위한 숙박시설과 쌀 먹거리촌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자연경관과 농촌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2007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2008년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사업을 확정 받았으며, 이어 올해 3월 기본계획수립에 들어간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여주 농업테마공원이 완공되면 도자기축제, 진상명품전, 세종문화큰잔치 등 다양한 지역축제와 신세계 명품아울렛, 명성황후생가, 황학산수목원, 수생야생화단지, 신륵사, 영릉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 농촌테마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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