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안전환경 개선 올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30 1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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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누적지점 15곳 선정...도로개선사업 병행 추진키로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2016년까지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 1.2명을 목표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통안전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05년 이후 용인시 전체 교통사고를 분석해 개선에 필요한 계획들을 세운 것으로 시는 교통사고 누적지점 106곳 가운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1차 용인시 교통안전 기본계획 실시기간 중 15곳을 개선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 이들 15곳에 대해 교통 환경과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사고가 가장 많았던 풍덕천동 수지구청 사거리를 포함, 포곡읍 외대사거리, 포곡읍 동경주유소 앞, 풍덕천동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 풍덕천동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등도 개선작업이 필요한 곳으로 지적했다.

시는 현재 용인시의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2.2명이었던 것을 2011년 1.4명, 2016년 1.2명으로 끌어내릴 방침으로 이날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사고율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사업 분야를 우선 투자하고 도로시설 안전도 개선과 정비를 우선으로 하되 교통약자 보호사업, 교통문화 개선, 법규 위반 단속 등도 추진하는 등 연차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7일 열린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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