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Design Festival 2009' 킨텍스서 11일 막올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30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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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디자인 실습 교육 취업 컨설팅도 갖기도 경기도는 30일 '경기 Design Festival 2009' 행사를 내달 11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연다고 밝혔다.

'기분좋은 변화, 디자인으로 말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디자인 페스티벌은 도, 경기도시공사 등 3개 공공기관과 수원시 등 22개 시ㆍ군을 비롯, 현대건설 등 50여개 기업의 디자인과 경관 분야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도는 그동안 굿사인 페스티벌, 공공디자인 엑스포, 공공디자인 공모전, 간판디자인 학교, 우수공공시설물 인증,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 등 산발적이고 개별적으로 열리던 각종 디자인 관련 정책과 행사들이 종합적으로 개최, 디자인 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9월13일에 도 디자인 정책에 대한 비전과 실행전략 등을 담은 '경기도 디자인 비전'을 선포하고 공공디자인, 경관, 옥외광고물 등에서 도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주제관은 도 디자인 정책의 모든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경기도관과 신도시 개발 최초로 디자인 기획관리자(커미셔너) 제도를 도입해 조성하고 있는 광교신도시의 공공디자인 경관을 멋지게 연출하는 광교명품 신도시관으로 구성했다.

특별관은 2009년부터 처음 도입한 정책인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관과 우수공공시설물 인증관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관은 도내 3200여개 옥외광고 업체 중 건전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선도해 나갈 20개의 모범업체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우수공공시설물 인증관은 169개의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점의 공공시설물을 행사장에 설치해 전시한다.

이외에 이벤트로는 옥외광고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판디자인 실습교육과 참관객들이 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간판디자인 학교를 운영하고, 디자인 전공의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도 실시한다.

한편 도는 행사장 관리주체인 킨텍스와 긴밀히 협력해 인플루엔자에 대한 별도의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수원=봉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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